NH농협 김영춘 이천시지부장이 1일 농협중앙회가 선정하는 ‘함께하는 농협인 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함께하는 농협인 상’은 전국에 있는 농협 임직원 가운데 농업과 농촌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크고 현장에서 농협 브랜드 가치 향상에 이바지한 직원을 선발해 중앙본부 정례조회에서 시상식을 갖는 개인에게 수여하는 농협 최고의 상이다.
김영춘 지부장은 지자체보조사업 신규 발굴 추진과 130여명의 농협 직원으로 구성된 ‘이천사랑 농협봉사단’ 운영 및 일손돕기 체계를 구축하는 등 이천시 지역농업인 영농지원과 농촌 활력화에 앞장섰다.
김영춘 지부장은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현장에서 함께하는 농협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직원들이 많은데 상을 받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농업인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농협인으로서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천=김정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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