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청년연합봉사단(단장 이종경)은 지난 26일 관내 항일운동유적 4곳에서 ‘항일운동유적 답사 및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6월 보국보훈의 달을 맞아 청년들이 독립운동과 항일운동 현장을 직접 답사하며 조국 독립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종경 단장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관내 항일운동유적 답사 활동을 준비하게 됐다”며 “특히 이천 출신 독립운동가 이수흥 의사의 고귀한 희생을 잊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천=김정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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