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대학교 김민주 공공인재학부 교수의 저서 ‘호모 이밸루쿠스: 평가지배사회를 살아가는 시험 인간’이 ‘2021년 세종도서’ 교양부문에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은 출판문화산업 진흥과 국민 독서문화 증진을 위해 교양도서로서 가치가 높고 국민 독서문화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책을 세종도서로 선정, 보급하는 사업을 주관하고 있다.
세종도서에 선정된 도서는 종당 800만 원 가량의 도서를 구입해 전국의 도서관 등에 배포된다.
김 교수의 저서는 다양한 평가 속에서 살아가는 인간인 ‘호모 이밸루쿠스’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흥미롭게 분석하고 있다.
최근 9년간 10여 권의 저서를 집필한 김 교수는 2017년 세종도서 학술부문과 2015년 대한민국학술원의 우수학술도서로 선정된바 있다. 동두천=송진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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