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얼굴] 노정훈 수원블루라이온스클럽 제3대 회장

노정훈 수원블루라이온스클럽 제3대 회장
노정훈 수원블루라이온스클럽 제3대 회장

수원블루라이온스클럽 제3대 회장에 노정훈(35ㆍ한화손해보험 수원SLC 지점장) 클럽 1부회장이 취임했다.

수원 출신의 노 신임 회장은 수원 수성중과 수성고, 경기대를 졸업했으며 2019년 수원블루라이온스클럽 창립 회원으로 활동하며 1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노 회장은 지난 2년간 왕성한 클럽 활동으로 회원들로부터 높은 신망을 받고 있으며, 지역사회 발전 및 각종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추진력이 뛰어나고 성실하고 근면한 봉사인으로서 클럽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인물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노정훈 회장은 “‘당신이 있어 진정 행복한 세상입니다’라는 슬로건으로 회원 간 신뢰와 존중을 통해 진정한 봉사를 하는 클럽으로 거듭나겠다”며 “새 시대에 걸맞은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그동안 클럽이 쌓아온 명성에 누가 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완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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