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경찰서 양주치안 웹툰, 포스터 공모전 시상

양주경찰서는 지난 7일 양주치안 공감갤러리 웹툰ㆍ포스터 공모전에 선정된 작품 시상식을 열었다.

양주치안 공감갤러리 공모전은 양주시민(학생)을 대상으로 사회적 약자보호와 가정폭력, 아동학대 등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현안문제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관심도 향상과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양주경찰서는 이날 이날 시상식에서 웹툰 부문 3개 작품, 포스터 부문 초·중·고 2개 작품씩 6개 작품을 선정하고 시상했다.

수상작은 경찰서 로비에 1주일간 전시를 시작으로 양주시청, 교육지원청, 지하철 역사, 학교 등에 순회 전시할 예정이다.

강찬구 서장은 “안심할 수 있는 양주시의 치안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된 이번 공모전에 적극 동참해 주신 지역주민들께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통해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현안문제에 대한 공감과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양주=이종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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