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농수산물공사는 전국 공영 도매시장 33곳 중 최초로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 인증을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안전사고와 중대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보건체계다.
기존 KOSHA 18001 인증규격에 국제표준규격인 ISO 45001 체계를 반영,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지난 2019년 7월부터 시행 중이다.
구리농수산물공사는 안전보건 관리체제 구축·시행, 안전경영 전담조직 구성·체계 개편, 안전 점검 강화 등을 인정받았다.
지난해는 ISO 45001도 획득했다.
구리=김동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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