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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청 직원 1명·어린이집 원아 1명 등 코로나19 확진

승인 2021-07-15 13:13
김승수 기자 water@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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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청 전경.
경기도청 전경.

경기도청 직원 1명과 경기도청 어린이집 원생 1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경기도는 경기도청사 구관에서 근무하는 A씨와 경기도청 어린이집 원생 1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를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도는 매뉴얼대로 A씨가 근무하던 사무실을 폐쇄하고 소독 조치를 진행했다. 또 A씨와 접촉한 직원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 중이다.

아울러 어린이집 원생 1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됨에 따라 어린이집을 폐쇄하고 소독을 진행했으며, 현재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서 전수조사의 규모가 달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김승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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