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체육회는 15일 ‘3/4분기 소통의 날’ 행사를 비대면으로 가졌다.
이날 행사는 박광국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종목단체 관계자, 직장운동경기부, 스포츠응원단 등 체육인 268명이 화상 프로그램을 통해 접속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는 수원시체육회의 분기 실적 및 추진계획 보고에 이어 이성철 국민체육진흥공단 스포츠산업실장의 ‘대한민국 스포츠 비전과 법정법인화 된 지방체육회의 지속성장 전략’이란 주제의 특별 강연이 이어졌다.
박광국 수원시체육회장은 “수원시체육회가 법인화되면서 많은 변화가 예상되는 만큼 앞으로도 체육인들과 정보를 교환하고 소통하기 위한 ‘소통의 날’ 행사를 방역지침에 맞춰 분기별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권재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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