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 광교, 익시와 함께하는 ‘클레드 모네’ 작품 전시

갤러리아 익시
갤러리아 익시

갤러리아 광교는 월 데코 브랜드 ‘익시’와 함께 세계 유명 작품을 고객들에게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익시’는 2010년 네덜란드에서 시작된 브랜드로 ‘퍼즐처럼 조립해 벽에 설치하는 월 데코’라는 콘셉트로 잘 알려져 있다.

갤러리아 광교에서 이번에 선보이는 작품은 프랑스 인상파 화가 클레드 모네의 ‘수련연못’이다. 수련연못은 빛의 미묘한 변화에 따라 시시각각 변화하는 연못의 순간들을 담은 클레드 모네의 대표 작품으로 갤러리아 광교 10층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갤러리아 광교는 지난해 3월부터 익시와 함께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 ▲반고흐의 ‘아몬드 블라썸’ ▲뱅크시의 ‘풍선과 소녀’ 등 세계 유명 작품을 전시해오며 SNS 인기 포토존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갤러리아 광교 관계자는 “세계적 화가 클레드 모네의 명작을 만날 수 있는 이번 전시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며 “고객들이 잠시나마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전시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홍완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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