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비전 꿈꾸는아이들 사업단, 청소년 216명 꿈장학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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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전 경기지역 꿈꾸는 아이들 사업단은 도내 다양한 꿈과 재능을 가진 청소년 216명을 발굴해 꿈장학금을 지원했다고 29일 밝혔다.

월드비전은 경제적 이유로 꿈을 포기하는 아동과 청소년이 없도록 ‘꿈날개클럽’을 통해 2억9천200만원의 꿈장학금을 지원했다.

월드비전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상황 속에서도 아동ㆍ청소년 모두가 꿈과 희망을 잃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민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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