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오는 6일까지 취약계층 돌봄인력 6천212명에게 보건용 마스크 49만6천960매를 지원한다.
대상은 보육교사, 요양보호사, 장애인 활동지원사 등이다.
시설은 어린이집 318곳, 요양보호시설 40곳, 지역아동센터 25곳 등 모두 417곳으로 1인당 80매씩 지원한다.
신동헌 시장은 “이번 마스크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 돌봄 인력의 감염을 사전에 예방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광주=한상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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