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사람들의 보편적 행복을 위해 뛰겠습니다.”
전승희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의원(더불어민주당ㆍ비례)은 경기도 주민들의 건강한 삶을 지키는 ‘따뜻함이 있는 정치’를 꿈꾼다.
제10대 경기도의회 입성 후 전반기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한 전 의원은 다문화 및 한부모가족, 경력단절여성, 아동학대 등 가족과 여성 관련 문제 해결에 깊은 관심을 두고 의정활동에 매진해왔다.
특히 전 의원은 여성의 월경권 보장에 앞장선 대표적인 여성 정치인으로 평가받는다. 전 의원은 도의회 입성 후 다수의 공청회와 토론회를 개최해 여성의 월경권 신장을 위한 ‘숙의의 장’을 마련했고, 5분자유발언 등을 통해 여성의 월경권이 보장받는 사회조성의 필요성을 강조해왔다. 이러한 활동의 결실로 지난 2019년 도내 모든 여성 청소년들에게 생리대를 무상·보편 지원하는 내용의 ‘경기도 여성청소년 보건위생물품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고, 경기도는 해당 조례에 근거해 올해 7월부터 사업에 참여하는 도내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여성청소년 생리대 보편 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중등 영어교사 출신인 전 의원은 현재 교육행정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경기교육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에 많은 관심을 두고 있다. 전 의원은 미래교육의 방향이 마을을 기반으로 한 보육과 교육, 지역인재 양성 등 ‘마을이 곧 학교가 되는’ 마을교육공동체의 활성화에 있다고 보고 경기도교육청이 추진하는 혁신교육 사업과 꿈의학교, 꿈의대학, 몽실학교 등을 통한 마을교육 생태계 구축 및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있다.
아울러 전 의원은 양평군 출신 도의원들과 함께 ▲양평 노인복지관 이전 신축 100억원 ▲육아종합복지시설 건립 44억원 ▲문호천-북한강 산책로 연결 10억원 ▲물맑은 양평종합운동장 인조잔디 설치 10억원 등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경기도지사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하는 성과를 올렸다.
전 의원은 “정치인은 주민들이 더욱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일하는 머슴이라고 생각한다”며 “경기도민 모두의 행복을 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고 더 많이 듣고, 더 많이 뛰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의지를 피력했다.
이광희기자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