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증포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안동환)는 연일 지속되는 폭염과 소나기로 인한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관내 공공기관 및 버스정류장 12개소에 양심우산 350개를 비치했다.
이번 양심우산은 주민자치 특성화사업으로 주민자치위원들이 사업기획 아이디어부터 실행까지 직접 주도했다.
이재학 증포동장은 “양심우산사업으로 민주적 주민자치실현과 더불어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건강한 이천시민· 활기찬 이천시가 될 수 있도록 증포동이 앞장서 가겠다”고 말했다.
이천=김정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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