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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안성시지부 농산물로 개발한 양파 빵 복지시설에 전달

승인 2021-08-22 14:24
박석원 기자 swp1112@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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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안성시지부(지부장 손남태)가 농민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개발한 농산물 양파 빵을 복지시설에 기부했다.

손남태 지부장은 지난 20일 안성시 노인복지관을 방문해 100만 원 상당의 사랑의 빵과 음료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빵은 NH농협 본부가 농민들의 농가소득 창출과 양파 소비 활성화를 위해 자체 개발한 양파 빵을 지원받아 마련됐다.

손남태 지부장은 “농산물(양파) 소비 감소를 이겨내고자 개발한 제품인 만큼 어르신들의 건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성=박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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