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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찾아가는 기관 방문 아웃리치’ 진행

승인 2021-08-22 14:32
임진흥 기자 jhl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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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찾아가는 기관 아웃리치

의왕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정부순)가 방학기간 청소년 보호와 위기청소년을 위한 찾아가는 기관방문 아웃리치를 실시해 호응을 얻고 있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최근 중앙도서관을 비롯해 내손ㆍ글로벌ㆍ내손책고운ㆍ부곡글고운ㆍ오전빛고운ㆍ청계참고운도서관 등 관내 도서관 7개소와 꿈누리카페 1~3호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기관 방문 아웃리치를 실시했다.

‘찾아가는 기관 방문 아웃리치’는 방학기간 청소년의 생활시설인 도서관과 꿈누리카페를 방문, 청소년 보호의 필요성을 일깨우고 위기(가능)청소년에 대한 연계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

청소년동반자와 함께 진행된 ‘찾아가는 기관 방문 아웃리치’는 센터 리플릿, 방역 마스크, 홍보물품 배부, 센터 및 청소년전화 1388에 대한 홍보 등으로 진행됐다.

정부순 센터장은 “찾아가는 기관 방문 아웃리치를 통해 관내 청소년과 학부모, 유관기관 담당자들이 센터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관내 위기(가능)청소년을 조기에 발굴하고 지원하는 체계가 더욱 공고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의왕=임진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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