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안양시지부(지부장 이영철)와 안양원예농협(조합장 박제봉)은 농협 창립 60주년을 맞아 농업 발전에 헌신해온 민척기 조합원(83)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민 조합원은 지난 1991년 안양원예농협 조합원으로 가입한 뒤 30여년간 농촌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또 2014년부터 2018년까지 약 5년간 원예농협 비상임이사를 역임하며 농협 발전에도 공헌한 바 있다.
박제봉 조합장은 “우리나라 농업의 지지목 역할을 해오신 민척기 조합원 등 원로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영철 지부장은 “농협 창립 60주년을 맞아 오랜 시간동안 농협을 지켜주신 조합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조합원과 국민에게 신뢰받는 농협이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안양=한상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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