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본부장 김길수)는 수원시 인계동에서 ‘경기 소상공인 코로나19 극복통장’ 홍보를 위한 가두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경기도 경제방역정책 중 하나로 도내 중ㆍ저신용자, 저소득자, 소상공인에게 보증료 없이 보증서담보로 저금리 대출을 지원하는 정책이다.
특히 업체 1곳 당 지원한도가 최대 1천만원에서 2천만원으로 확대돼 최근 코로나 4차 대유행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에 실질적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기존 이용자들은 다음 달 13일부터 한도 증액을 통해 지원 받을 수 있으며, NH농협은행 창구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김길수 본부장은 “앞으로도 NH농협은행은 경기도 소상공인들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적극적인 금융지원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홍완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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