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의회 김학원 부의장, 2021년 민족 공훈 대상 수상

김학원 이천시의회 부의장(국민의힘)
김학원 이천시의회 부의장(국민의힘)

김학원 이천시의회 부의장(국민의힘)이 ‘민족 공훈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7일 이천시의회에 따르면 민족 공훈 대상은 대한민국 전통문화 계승 발전 및 지역사회에 기여한 공이 큰 각 분야의 전문인들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3ㆍ1절 및 임정 100주년 기념 범국민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국가유공자 장학재단과 박정희 대통령 정신문화선양회가 주관하며 대한민국헌정회 등이 후원한다.

김학원 부의장은 제7대 이천시의회 부의장으로 활동하며 3선 의원으로서 다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천시에 발생한 물류센터화재, 아프리카 돼지열병, 코로나19, 수해피해 등 시민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했으며, 피해복구에 힘쓰는 등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 부의장은 “생각지 못했던 큰 상을 받아 감사하고 더 큰 사명감과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삶의 질이 높은 행복도시 이천을 위해 더욱 더 정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천=김정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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