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 양주시지회 휴경지에 국화꽃 식재

국화꽃심기

새마을운동 양주시지회는 8일 김지현 은현면장, 이종용 새마을지도자양주시협의회장, 이후인 은현면협의회장, 장영옥 은현면부녀회장, 남녀 새마을지도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은현면 하패리 휴경지 660여㎡(200여평)에 가을에 어울리는 국화꽃 1천500주를 심었다.

이날 꽃심기 사업은 경기도새마을회 생명살림운동의 일환으로 앞으로 2주간에 걸쳐 국화꽃 6천여주 이상을 은현면, 남면, 광적면, 회천2동 등 관내 휴경지와 주요 도로, 아파트 단지에 심을 계획이다.

9월 말에서 10월 중순에 개화하는 소국 국화는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에 매우 적합한 꽃이다.

이종용 새마을지도자양주시협의회장은 “생명살림운동의 일환으로 새마을지도자들과 함께 휴경지에 국화꽃밭을 만들면 오고 가는 시민들이 무척 좋아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화꽃심기2
국화꽃심기

양주=이종현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