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어린이집 총연합회 가정분과(분과장 김문숙)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성금 200만원을 의왕시에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김상돈 의왕시장과 김문숙 어린이집 총연합회 가정분과장 등이 참석했으며, 지역사회 나눔문화학산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준 의왕시 어린이집 총연합회 가정분과 회원들의 정성에 감사드린다”며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의왕시 어린이집 총연합회 가정분과는 성금전달에 앞서 지난 7월26일부터 지난달 14일까지 20일간 ‘제9회 엄마, 아빠 함께 놀아요-슬기로운 과학놀이터’ 프로그램을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한 바 있다.
의왕=임진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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