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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 사랑의열매, 한가위 맞아 소상공인등 위해 2억원 지원

승인 2021-09-13 16:01
김동일 기자 53520@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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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명순 의정부외국인노동자지원 센터장, 강주현 경기북부 사랑의열매 본부장등이 전달식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차명순 의정부외국인노동자지원 센터장, 강주현 경기북부 사랑의열매 본부장등이 전달식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경기북부 사랑의열매는 한가위를 앞두고 북부지역 영세상공인, 취약계층, 외국인 노동자 등을 위해 모두 2억원을 지원했다.

영세상공인을 위해 의정부ㆍ동두천ㆍ구리 등은 온누리상품권으로, 연천ㆍ파주ㆍ가평ㆍ포천 등은 지역화폐로 지자체에, 고양ㆍ양주ㆍ남양주 등은 협의체를 통해 모두 1억9천만원을 전달했다. 또한 경제적·심리적으로 소외된 외국인 노동자들을 위한 ‘한가위 더불어 밥상 지원사업’으로 의정부 외국인 노동자지원센터에 400만원을, 취약계층의 건강한 명절 나기 선물세트 지원사업으로 남양주 복지재단에 600만원을 전달했다.

강주현 경기북부 사랑의열매 본부장은 “경기북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풍성한 추석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의정부=김동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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