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경기도당위원장 김성원 국회의원(동두천ㆍ연천)이 14일 MBN과 한국여성유권자연맹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국회의원 종합의정평가 ‘참 괜찮은 의원상’을 수상했다.
재선인 김성원 의원은 제21대 국회 등원 이후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를 역임하며 여야 간 원활한 소통과 코로나 장기화로 침체된 민생회복을 위해 노력했다. 또 국회 운영위원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국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정부 정책 실현에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됐다.
그는 제21대 국회 개원 후 경제, 안전, 보훈 등 민생과 관련한 다양한 패키지법 등 총 71건의 법안을 대표발의해 11건이 통과되는 등 국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앞장서왔다. 최근에는 국민의힘 경기도당위원장 취임 후 민생회복을 위한 광폭 행보를 펼쳤다.
김 의원은 “초심을 잃지 않고 코로나 조기 극복과 민생 회복을 통해 국민께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의정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수도권 규제개혁을 통해 역차별을 해소하고 도민 삶의 질이 실질적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참 괜찮은 의원상’은 의정 활동을 복합적으로 평가해 입법기관으로서의 대한민국 정치발전을 위해 헌신해온 국회의원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동두천=송진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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