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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천2동 새마을지도자 덕계천 주변 국화 식재

승인 2021-09-14 17:06
이종현 기자 major0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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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계천 국화 식재

양주시 회천2동 남녀 새마을지도자들은 지난 13일 황영희 시의회 부의장, 임재근 시의원, 홍미영 동장, 김용춘 새마을운동양주시지회장, 임중구 동협의회장, 김순선 동부녀회장, 남녀 새마을지도자, 동 직원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행정복지센터 앞 도로와 덕계천 주변에 국화(소국) 약 2천주를 식재했다.

이날 국화 식재사업은 양주시새마을의 생명살림운동 일환으로 지난 8일 은현면과 남면, 광적면 지역에 1차로 3천주를 식재한데 이어 회천2동 지역에 식재하게 됐다.

홍미영 회천2동장은 “지역을 오가는 시민들이 만개한 국화꽃을 보게 되면 무척 좋아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용춘 새마을운동 양주시지회장은 “양주시새마을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생명살림운동으로 메리골드와 국화심기사업 외에도 하천에 미꾸라지 방류, EM흙공 던지기 사업 등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덕계천 국화 식재3
덕계천 국화 식재

양주=이종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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