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진대 윤희철 교수, 서울상징 관광기념품 공모 선정

윤희철 대진대학교(총장 임영문) 스마트건축토목공학부 교수가 ‘제9회 서울상징 관광기념품 공모전’ 프리미엄제품 부문을 수상했다.

공모전은 일반제품 부문과 프리미엄제품 부문으로 진행했다. 프리미엄제품 부문은 지원금 및 매입금이 1천500만원으로 일반제품 부문의 대상 1천200만원보다 시상 금액이 많은 상이다. 작품선정은 전문가들의 평가와 온라인으로 진행된 일반인 투표로 이뤄졌다.

윤희철 교수는 세 작품만 수상하는 프리미엄제품 부문의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캘린더는 남산을 비롯한 경복궁, 명동성당 등 윤 교수가 펜과 색연필로 그린 12컷의 서울 그림으로 교체가 쉽게 제작된 액자 형태로 제작된다.

한편 윤희철 교수는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포천시 군내면에 소재한 모돈갤러리에서 작품전을 연다.

김창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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