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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자원공사 한강유역관리처, 과천 노인복지관에 식료품 100세트 기부

승인 2021-09-23 15:42
김형표 기자 hp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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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ter 한강유역관리처, 추석맞이 사랑나눔 실천

한국수자원공사(K-water) 한강유역관리처(처장 박현철)는 23일 과천시 노인복지관을 방문 식료품 100세트를 기부했다.

이날 기부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취약계층 가구를 직접 방문하는 행사 대신, 노인복지관을 통해 기부 물품을 위탁했다.

K-water는 전 임직원들이 사랑나눔 실천을 위해 물 사랑나눔단 동아리를 결성해 운영하고 있으며, 급여의 1%를 기부금으로 모아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현철 처장은 “추석을 맞아 홀몸노인 등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 물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내 소외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나눔행사를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과천=김형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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