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C전국청년특보단, 구리서 이낙연 배우자 김숙희 여사 초청 간담회

김숙희 여사 초청 간담회
김숙희 여사 초청 간담회

NYC전국청년특보단과 연두레 경기북부회는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이낙연 후보의 배우자 김숙희 여사와 함께 구리시 여성행복센터를 찾아 여성복지 등을 놓고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에는 경기도의회 안혜영 의원(필연캠프 여성본부 상임본부장), 윤용수ㆍ전승희 도의원과 구리시의회 김형수 의장, 임연옥 부의장, 박석윤ㆍ양경애ㆍ장승희 의원, 신동화 전 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는 김보미 특보단 상황실장 등의 주관으로 진행됐다. ‘숙희가 간다 사랑으로 온다’는 구호로 시작된 간담회는 서로 화합과 단합의지를 다지며 화기애애하게 진행됐다.

김보미 NYC전국청년특보단 상황실장은 “코로나로 힘든 시기지만 함께 어려움을 극복해가는 소중한 자리가 돼 기쁘고, 앞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단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 참석자들은 최근에 준공된 구리시 여성행복센터를 찾아 구리지역 여성 복지에 대한 정책 등을 청취하고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기도 했다.

구리=김동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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