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란 감정을 설명하는 데에도 여러 우리말이 쓰인다. 때에 맞는 우리말을 활용해 사랑을 표현해 보자.
▶붙이사랑 : 동족이나 가까운 피붙이에 대한 사랑
-자주 못 본다고 하더라도 붙이사랑만 한 것이 없다.
▶두남받다 : 남다른 도움이나 사랑을 받다
-누나는 예의가 발라 동네 어른들께 특히 두남받는다.
▶사랑땜 : 새로 가지게 된 것에 얼마 동안 사랑을 쏟는 일
-동생은 싫증을 잘 내서, 새로 선물을 받아도 사랑땜은 그때뿐이다.
국립국어원 제공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