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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체육회, 관내 체육인 대상 체온계 등 코로나 방역물품 쾌척

승인 2021-10-25 16:05
김동수 기자 ds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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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체육회, 「2021 경기도형 스포츠 뉴딜사업」 방역물품 지원

구리시체육회(회장 강예석)가 ‘2021 경기도형 스포츠 뉴딜사업’을 통해 휴대용 체온계 등 다양한 코로나 방역물품을 관내 체육인들에게 지원했다.

전달식에는 안승남 구리시장(장애인체육회장)과 강예석 체육회장을 비롯해 회원종목단체를 대표한 축구, 배드민턴, 탁구, 야구소프트볼 종목 회장 등이 참석했다.

강 회장은 휴대용 체온계(총 44개), 손소독제(총 490개), KF94마스크(총 8천550개)로 구성된 방역물품을 전달했으며, 코로나19 등으로 여려운 시기 속 각 종목의 현안을 논의했다.

강예석 회장은 “위드 코로나 시기에 꼭 필요한 방역물품들로 마련했다”면서 “체육회는 앞으로 공모사업에 적극 참여, 시 체육단체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안승남 시장은 “지원받은 방역물품을 잘 활용해 동호인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체육 활동을 도모하고 방역 수칙 준수에도 계속 힘써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구리=김동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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