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토정보공사(LX) 경기지역본부가 4분기 지사장 전략회의를 열고 ‘ESG(친환경 사회적 책임 경영)’ 추진 방안 등을 논의했다.
LX 경기지역본부는 27일 오후 사옥 2층 대회의실에서 방성배 본부장을 비롯한 29명의 관내 지사장과 본부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4분기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본부 및 각 지사의 운영 성과와 현안 사항 등에 대한 평가가 주로 이뤄졌다.
또한 업무 추진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내년도 ESG 경영 추진 방안과 중점 사업 계획을 구상하는 등 심도 있는 논의도 오갔다.
방성배 본부장은 “1년간 고생한 업무들이 좋은 성과로 나타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해달라”며 “곧 다가오는 위드 코로나 시대에도, 관리자로서 지사마다 방역 수칙 준수와 건전한 회식문화 조성에 솔선수범해 줄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김경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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