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송영길 대표 발목 다쳐 입원…오는 14일 업무 복귀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인천 계양을)가 발목을 다쳐 병원에 입원했다.

8일 민주당에 따르면 이날 송 대표는 원경스님(조계종 원로회의 부의장) 입적 조문을 마치고 나오는 길에 발목을 접질렸다. 이에 따라 9일 발목 힘줄파열 수술을 받고 오는 14일 업무에 복귀할 예정이다.

민주당 관계자는 “수술이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진단에 따라 수술을 받게 됐다”며 “오는 13일까지 입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임태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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