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포천 섬유공장 화재…소방 당국, 대응 1단계 발령

14일 오후 포천시의 한 섬유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관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포천소방서 제공
14일 오후 포천시의 한 섬유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관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포천소방서 제공

14일 오후 6시28분께 포천시 가산면의 한 섬유공장에서 화재가 발생, 소방 당국이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에 나섰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으며, 소방 당국은 장비 38대에 인력 80명을 투입해 불길을 잡고 있다.

장희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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