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농협, 47개 협약기관과 ‘지역사랑 네트워크 간담회’

일산농협(조합장 김진의)은 지난 20일 고양 소노캄 호텔에서 협력기관과 ‘지역사랑 네트워크 간담회’를 갖고 상호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역사랑 네트워크 간담회’는 일산농협이 맺고 있는 협약체간 협력 강화 및 교류 활성화를 도모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공유하고자 마련했다.

이 자리에 이재준 고양시장, 이길용 고양시의회 의장, 홍정민ㆍ이용우 국회의원 및 경기도·고양시의원 등 지역사회 협약기관장과 일산농협 내부조직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일산농협은 2015년부터 지역사랑 네트워크 협약체를 구성해왔으며 사회·문화단체, 복지기관, 병원, 장례식장 등 지역사회 47여개 기관들과 협약을 맺으며 꾸준히 네트워크를 확대해나가고 있다.

또한 협약체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농업인 교육지원사업, 각종 사회공헌 활동 등 다양한 협력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진의 조합장은 “지역사회 발전과 화합을 위해 늘 애써주시고 이 자리에 함께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상생하며 지속발전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고양=유제원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