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사람들 사람들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건설근로자공제회 경기지사, 소외계층에 ‘따뜻한 겨울나기’ 물품 전달

승인 2021-12-23 16:43
홍완식 기자 hws@kyeonggi.com
기자페이지

건설근로자공제회 경기지사, 소외계층에 ‘따뜻한 겨울나기’ 물품 전달
건설근로자공제회 경기지사, 소외계층에 ‘따뜻한 겨울나기’ 물품 전달

건설근로자공제회 경기지사(지사장 조인환)가 23일 수원지역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겨울나기’ 물품을 전달했다.

건설근로자공제회 경기지사는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지역사회 소외계층 55명에게 2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독거노인과 조손가정 아동ㆍ청소년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수원 영통종합사회복지관의 ‘지역사회 따뜻한 겨울나기’ 행사를 통해 사랑 나눔을 실천한 건설근로자공제회 경기지사는 이날 담요와 핫팩, 도시락 등을 전달하고 응원의 메시지도 함께 전했다.

조인환 경기지사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 소외계층이 보다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가치를 더욱 실현하기 위해 앞으로도 소외계층 지원 등 지역사회와의 상생ㆍ발전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건설근로자공제회 경기지사, 소외계층에 ‘따뜻한 겨울나기’ 물품 전달
건설근로자공제회 경기지사, 소외계층에 ‘따뜻한 겨울나기’ 물품 전달

홍완식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