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축산물 가공 납품업체 화재…“대응 1단계 발령”

28일 오전 7시46분께 광주시 목동에 위치한 축산물 가공 납품업체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제공

28일 오전 7시46분께 광주시 목동에 위치한 축산물 가공 납품업체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인명 피해는 확인되지 않았으며, 화재는 공장 외벽에서 시작된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 당국은 오전 8시19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인력 57명과 장비 23대 등을 동원해 연소 확대를 저지하고 있다.

장희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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