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 올해 두 번째 랜선 릴레이 강연 개최

아주대가 교내외 명사를 초청해 ‘생각의 마중길’이라는 주제로 올해 2번째 랜선 릴레이 강연을 개최한다.

20일 아주대에 따르면 11명의 교내외 명사가 함께 하는 ‘아주 아주다운 강연’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 동안 진행된다.

행사 첫날인 25일에는 오후 2시 ‘풀꽃 시인’ 나태주 시인의 강연을 시작으로 ▲박구병 아주대 사학과 교수 ▲노명우 아주대 사회학과 교수의 강연이 이어진다.

26일에는 진실탐사그룹 ‘셜록’을 이끄는 박상규 기자와 ‘눈 떠보니 선진국’의 저자 박태웅 한빛미디어 이사회 의장, ‘영혼이 강한 아이로 키워라’의 저자 조선미 아주대 의대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의 강연이 마련된다.

27일에는 최재붕 성균관대 서비스융합디자인학과 교수의 강연을 시작으로, 국내 1호 전업 도슨트로서 미술 입문서 ‘김찬용의 아트 내비게이션’을 펴낸 김찬용 전시해설가와 정민식 CJ E&M 피디의 강연이 진행된다.

양휘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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