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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벌 집단 실종, 양봉업자 울상 [포토뉴스]

승인 2022-03-16 19:20
김시범 기자 sb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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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기후 및 병해충 발생으로 꿀벌들이 번식을 못하거나 폐사하고 있어 꿀 수확을 앞둔 양봉업자들이 울상을 짓고 있다. 16일 의왕시 이동의 한 양봉장에서 주인 장성범씨가 산란을 하지 않아 꿀벌 개체수가 크게 줄어든 소비(벌집틀)를 살펴보고 있다. 김시범기자
이상기후 및 병해충 발생으로 꿀벌들이 번식을 못하거나 폐사하고 있어 꿀 수확을 앞둔 양봉업자들이 울상을 짓고 있다. 16일 의왕시 이동의 한 양봉장에서 주인 장성범씨가 산란을 하지 않아 꿀벌 개체수가 크게 줄어든 소비(벌집틀)를 살펴보고 있다. 김시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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