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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렬 LX사장, 화성·안산지사 현장 안전 점검

승인 2022-03-21 18:22
김경수 기자 2ks@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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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렬 LX 사장(왼쪽 세 번째)이 경기남부지역을 방문, 안전전검을 실시했다. LX 경기남부지역본부 제공
김정렬 LX 사장(왼쪽 세 번째)이 경기남부지역을 방문, 안전전검을 실시했다. LX 경기남부지역본부 제공

한국국토정보공사(LX) 김정렬 사장이 경기남부지역을 찾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LX 경기남부지역본부는 21일 김정렬 사장이 화성과 안산지사를 차례로 방문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 사장은 화성시 마도면 송정리와 안산시 대부남동 일대에서 교통사고 의무사항 이행여부, 업무 수행 현장에서의 위험요소 등을 직접 점검했다. 이후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안전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이 자리에서 김정렬 사장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른 철저한 재해 예방을 위해 안전한 일터를 조성해야 한다”며 “현장 직원들의 안전 인식 수준이 제고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윤한필 경기남부지역본부장은 “전사적 안전관리에 발맞춰 직원과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위험 요인을 사전에 통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경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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