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으로 수원특례시의원 선거(사선거구) 출마에 도전한 신규식 신일자리지원센터장이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사회를 전면 내세웠다.
신 센터장은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장교와 공무원, 사업가를 거치면서 쌓은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시민의 권리와 인권이 훼손되지 않도록 하겠다”며 “ 더욱이 다양한 민원을 해결한 능력을 토대로 시민에게 봉사하는 참된 일꾼이 되도록 하겠다. 여기에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사회를 만들어 모두가 행복한 수원특례시를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육군3사관학교(29기) 영관급 예비역 소령 장교 출신인 신 센터장은 수원특례시와 충남 청양군 임기제 공무원으로 근무한 바 있다.
또 ‘콜라에 밥 말아 먹는 세대&숭늉에 밥 말아먹는 세대’라는 자선전적 에세이를 펴냈고 지난해 신일자리지원센터를 개소한 이후에는 주민들의 갈등 해소를 위해 무료법률 상담을 진행하기도 했다.
이정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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