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스컬 남일반 수원시청·여고부 영복여고는 준우승 차지
김혜연(인천체고)이 제19회 K-water사장배 물사랑 전국조정대회 여고부 싱글스컬(1X)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김혜연은 16일 전북 군산시 금강하구둑 조정경기장서 열린 대회 최종일 여자 고등부 싱글스컬 결승서 8분29초51을 기록, 김찬희(충주여고·8분31초93)와 김승현(광주체고·8분46초18)에 앞서 1위로 골인했다.
한편, 남자 일반부 더블스컬(2X) 결승에서 이학범·박태현(수원시청)은 6분51초22로 이민혁·김휘관(K-water·6분48초44)에 이어 준우승 했고, 같은 종목 여고부 김수민·이유정(수원 영복여고)도 8분02초02로 임은영·김찬희(충주여고·7분56초97)에 뒤져 은메달을 획득했다.
여고부 종합에서 인천체고는 32점을 득점, 충남 예산여고(39점)에 이어 준우승 했다.
황선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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