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31개 시·군 ‘줌마탐험대’가 27일 국민의힘 경기도당에서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지지 선언문을 통해 “코로나19 일상 회복에 따라 등산과 같은 야외 활동도 점점 활발해지고 있다. ‘문화특별도’를 약속한 김은혜 후보만이 도내 발전을 이뤄낼 수 있는 도지사 후보”라며 “문화 인프라를 다양하게 구축해 도를 즐길거리가 가득한 곳으로 만들겠다는 김은혜 후보를 믿는다”고 힘줘 말했다.
이에 대해 김은혜 후보 측 관계자는 “문화 예산 1조 시대를 강조한 김은혜 후보는 반드시 약속을 지킬 것”이라고 말했다.
임태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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