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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인천시당 6·1 지방선거 당선자, 제67회 현충일 기념 현충탑 참배

승인 2022-06-06 16:49
김민 기자 kbodo@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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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유정복 인천시장 당선자 등 6·1 지방선거 당선자들과 배준영 인천시당위원장 등이 6일 인천 수봉공원 현충탑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기 위한 참배를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민의힘 인천시당 제공

국민의힘 인천시당은 6일 제67회 현충일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기 위해 6·1 지방선거 당선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충탑 참배 행사를 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11시 인천 수봉공원 현충탑에서 열린 참배 행사에는 유정복 인천시장 당선자와 배준영 시당위원장을 비롯해 기초단체장 및 광역·기최의원 당선자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나라를 다시 세우고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희생한 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넋을 위로하고 모두 한마음으로 새로운 대한민국과 인천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유 당선자는 “선열과 호국영령의 유지를 받들어 300만 시민들과 함께 시장경제와 자유민주주의를 더욱 창달하고 시민행복, 인천발전에 혼신의 힘을 다 쏟을 것”이라며 “인천의 꿈을 실현하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어가겠다”이라고 했다. 배 시당위원장은 “대한민국을 위한 헌신의 결의를 다지고 겸허하게 시민만을 바라보며 시정을 이끌겠다는 맹세를 순국선열께 올리는 자리”라며 “압도적인 성원에 인천발전이라는 성과로 보답하겠다”고 했다.

김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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