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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라이브 클럽파티’ 후끈… 락의 열기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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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라이브 클럽파티’ 후끈… 락의 열기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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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포트 라이브 클럽파티가 열린 지난 11일 인천 부평구 라이브클럽 ‘락캠프’에서 써드스톤이 공연을 펼치고 있다. 이지용기자

“오늘은 다같이 신나게 놀아봅시다!”

‘펜타포트 라이브 클럽파티’ 공연이 열린 지난 11일 오후 8시 인천 부평구의 라이브클럽 ‘락캠프’가 흥겨운 락음악으로 가득찼다. 달태앙(기타·보컬)·임민호(베이스)·안성용(드럼) 등 3명의 멤버로 이뤄진 써드스톤은 리드미컬한 베이스와 강렬한 드럼 연주가 인상적인 곡 ‘불나방’으로 뜨겁게 무대의 막을 올렸다. 30여명의 관객들은 환호성을 보내며 써드스톤을 환영했다. 써드스톤은 이어 ‘데자뷰’를 통해 하늘을 찌를 듯한 고음과 함께 속도감 있는 기타 연주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어깨를 들썩이게 했다. 관객들은 ‘데자뷰’라는 가사를 반복하며 함께 호흡을 맞췄다. 써드스톤은 이날 무대에서 모두 12곡의 락음악을 공연했다.

이날 정유천 인천밴드연합대표는 “펜타포트 라이브 클럽파티를 통해 지역 락밴드들이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리더 달태앙은 “오랜만에 관객들과 함께 뛰는 공연을 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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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포트 라이브 스테이지의 두번째 공연이 열린 지난 11일 인천 연수구 송도센트럴파크 잔디광장에서 러스트러블이 공연하고 있다. 김보람기자

앞서 같은날 오후 4시에는 인천 연수구 송도센트럴파크에서 ‘펜타포트 라이브 스테이지’가 열려 베리코이버니, 러스트러블이 150여명의 관객들과 흥겨운 무대를 연출했다.

강원우(기타)·권세영(건반)·김요한(베이스)·이승수(드럼)·장은선(보컬) 등 5인조로 구성한 베리코이버니는 ‘Diary’ 등 5곡을 선보이며 무대에 다양한 색을 입혀냈다. 베리코이버니의 연주가 울려퍼지자 센트럴파크에 산책을 나온 가족·연인 등은 발걸음을 멈추고 함께 춤을 추며 공연을 즐기기도 했다. 베리코이버니의 장은선은 “야외에서 공연을 하니 관객들의 에너지를 받을 수 있어 즐겁다”고 했다.

이어 무대에 오른 러스트러블은 6곡의 노래로 강한 락음악 세계를 뽐냈다. 김대호(보컬)·김민경(보컬)·이정선(기타)·이상언(베이스)·장호준(드럼) 등 5명으로 구성한 러스트러블은 강렬한 샤우팅과 연주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이들은 ‘Monster’ 등을 부르며 관객과 뒤섞여 뜨거운 락스피릿을 연출했다. 러스트러블의 김대호는 “인천 최대 축제인 펜타포트 본무대까지 즐겨달라”고 했다.

한편,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와 경기일보가 공동 주관하는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은 오는 8월5~7일 인천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린다.

이지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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