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개발 호재가 예정돼 있는 양주신도시는 서울 또는 전국 각지에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어 치솟은 집값을 피해 서울 근교로 옮기고자 하는 수요자들 사이에 주목을 받고 있다.
옥정신도시는 수도권 동북부 최대 규모의 신도시로 각종 개발 호재가 예정돼 있다. 오는 2024년 준공 예정인 양주테크노밸리 조성사업은 섬유와 패션, 전기, 전자 등 경기북부 4차 첨단산업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할 첨단섬유와 디자인 산업을 위해 진행되는 것으로 첨단제조기반의 신성장 인프라가 구축되면 옥정신도시 일원에 상당한 시너지 효과가 창출될 전망이다.
이런 가운데 양주 옥정신도시에서 패밀리 케어링 하우스가 6월 중 공급된다. 양주옥정 오피스텔 ‘양주 옥정 라피네트 더 퍼스트’다.
양주옥정 라피네트 더 퍼스트는 지하 4층~지상 10층 총 531세대, 3개 동 규모로 건립되며 오피스텔과 근린생활시설이 함께 조성된다.
젊은 수요자들을 위해 아파트형 설계가 적용된 오피스텔로 198세대에 투룸, 3Bay 특화설계가 적용됐다. 옵션으로 빌트인 가전도 설치되며 단지 내에 피트니스, 키즈짐, 맘스카페 등 입주자 편의를 위한 다양한 시설을 갖췄다.
구리~포천 고속도로, 3번국도, 수도권 제2외곽순환도로 이용시 잠실이 40분대, 강남이 1시간 내에 연결된다. 차량으로 5분 거리에 수도권 1호선 덕계역이 있어 지하철로 종로와 시청, 서울역 등에 한 번에 이동할 수도 있다.
단지 인근에는 생활편의 시설이 들어서 있다. 주변으로 이마트나 LF스퀘어,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와 쇼핑몰도 위치해 있다.
걸어서 8분 거리에 초·중학교 예정 부지가 있고 천보초(셔틀버스 운행), 옥정중·고 등이 인접해 있다.
한편 23일 개관한 홍보관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예방수칙에 따라 운영된다.
양주=이종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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