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정치 도·의정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초선 의원 대상 ‘의정 역량 강화’ 교육

승인 2022-07-06 17:16
임태환 기자 ars4@kyeonggi.com
기자페이지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이 11대 도의회 개원을 맞아 초선 의원 45명을 대상으로 의정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6일 도의회에 따르면 이날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교육은 민주당 소속으로 3선 의원을 역임했던 배수문, 김현삼 전 의원이 강사로 나섰다. 아울러 7·8대 도의원을 역임한 임종성 국회의원(광주을)도 초선 의원을 격려하고자 참석했다.

임 의원은 “정치란 사람과의 만남이다. 이를 통해 민원을 해결하고 필요한 조례나 정책들을 개발한다”며 “이번 교육이 밑거름 돼 도민을 위한 의정 활동을 잘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날 교육은 물가 상승 등 경제 위기 상황에서 도의회 본연의 견제와 감시 기능을 강화하고 민주당이 앞장서 도민의 민생을 책임져 나가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한편 11대 도의회 의원으로 당선된 의원들은 오는 12일 개원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의정 활동에 돌입한다.

임태환기자

#도의#길라잡이#교육#배수문#회의실#밑거름#노하우#시스템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