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지사, 직원 빈소 찾아 조문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6일 오후 병환으로 세상을 떠난 북부청사 직원 A씨의 빈소를 찾아 유가족들을 위로했다. A씨의 빈소는 수원시 팔달구 수원VIP 요양병원에 마련됐다.

A씨는 투병 끝에 지난 5일 오전 6시께 숨졌다.

김동연 지사는 유족들을 만난 자리에서 “조문객이 너무 없어 안타깝다. 도는 고인의 유가족들을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현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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