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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 북한 방사포 추정 항적 2발 포착…지난 12일에도 5발

승인 2022-07-10 21:02
강해인 기자 hika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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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10일 방사포를 발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21분부터 37분까지 북한의 방사포로 추정되는 항적들이 합참에 탐지됐다.

합참은 “우리 군은 감시 및 경계를 강화한 가운데, 한미 간 긴밀하게 공조하면서 철저한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 당국이 탐지한 항적은 2발로 알려졌다.

앞서 북한은 지난달 12일 일요일에도 서해상으로 방사포 5발가량을 쐈다. 당시 발사 기종은 구경 300㎜ 미만으로, 유도기능이 없는 240㎜로 추정됐다.

강해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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