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중앙로타리클럽, 신임 권규향 회장 취임 이후 첫 주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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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중앙로타리클럽은 신임 권규향 회장 취임 이후 첫 주회를 갖고 회장단과 회원 간 상견례와 함께 올해 추진 예정인 사업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구리중앙로타리 클럽사무실에서 개최된 첫 주회에는 권 회장과 온용덕 국제로타리3600지구 전 총재를 비롯 정영택 국제로카리클럽 3600지구 구리지역 대표, 역대 회장 및 회원 30여명이 참석했다.

권규향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회장 취임 이후 첫 주회를 갖게 돼 영광스럽고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행여 그간 행적에 누가 되지 않을까 걱정부터 앞선다”며 “하지만, 클럽 활성화와 클럽이 추구하는 다양하고 폭넓은 봉사 활동을 위해 주어진 역할을 마다하지 않고 회원 모두와 함께 클럽이 지향하는 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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