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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공 동서울지사, 구리휴게소서 하계휴가철 '교통사고 예방 합동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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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공 동서울지사, 구리휴게소서 하계휴가철 '교통사고 예방 합동 캠페인' 전개

한국도로공사 동서울지사(지사장 이명석)는 하계 휴가철 특별 교통대책기간을 맞아 구리휴게소를 찾는 이용 고객들을 대상으로 대대적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제 13지구대 및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지사 등 20여 명이 동참했다.

이들은 생수 얼음과 목캔디를 운전자에게 직접 제공하면서 졸음 운전, 운전 중 핸드폰 사용, 안전띠 미착용 등 부주의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사전에 예방해 줄 것을 적극 당부했다.

또 현수막·어깨띠를 활용한 대민 홍보를 비롯 ‘전좌석 안전띠 착용, 운전중 핸드폰 NO’, ‘청탁은 오늘의 빚, 청렴은 내일의 빛’ 문안이 새겨진 홍보 용품(마스크줄, 물티슈)과 국민권익위가 제공하는 ‘부패·공익신고자 보호제도’ 청렴 리플릿을 배부했다.

동서울지사 관계자는 “하계휴가철 고속도로 안전 운전으로 교통사고 제로를 달성하고, 지속적이고 다양한 청렴 활동을 전개하면서 청렴한 공기업의 모범이 되겠다”고 밝혔다.

구리=김동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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