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 추석명절 맞아 지역 소외계층에 우리농산물 전달

NH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본부장 홍경래)가 추석명절을 앞두고 소외계층에 우리농산물품을 전달했다. NH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 제공

NH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본부장 홍경래(사진 왼쪽))가 추석을 앞두고 소외계층에 ‘우리농산물품 지원 행사’를 실시했다.

지난 26일 행사를 통해 전달된 물품은 지역 내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된다.

전달된 물품은 지난 4월25일 출범한 한국농협김치에서 제작한 밀키트 상품이다. 농협 최초의 지역농협 우수 가공제품을 연합해 만든 김치찌개·김치찜 제품과 100% 국산 농축산물 및 백종원 요리연구가의 비법 레시피로 만든 제육볶음 등으로 구성됐다.

홍경래 본부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한국농협김치 제품을 소외계층 이웃들과 함께 나눠 모두가 즐겁고 넉넉한 명절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 농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수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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