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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적십자 오승석 대의원, 적십자 최고명예장 수상

승인 2022-09-06 14:28
정민훈 기자 whitesk13@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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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제공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는 대의원인 오승석 (주)해성산업 대표가 적십자 회원유공장 최고명예장을 수여받았다고 6일 밝혔다.

적십자 회원유공장은 적십자사 인도주의 사업의 재원 조성에 공적이 큰 개인 또는 단체에 수여하는 것으로, 그 공적에 따라 은장, 금장, 명예장, 최고명예장, 명예대장, 최고명예대장 등 6단계로 구분해 주어진다.

이 가운데 적십자 회원유공장 최고명예장은 적십자 누적 기부금액이 5천만원 이상인 대상자에게 수여되는 포장이다.

오승석 대표는 적십자사에 매월 정기적으로 기부하는 ‘씀씀이가 바른기업’에 지난 2019년 가입해 정기 기부를 4년째 실천하고 있다. 또 추석, 설 명절 등에는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위해 통 큰 기부를 하는 등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오 대표는 “적십자 대의원으로서 그리고 시흥시 지역사회 기업인으로서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 실천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고 싶다”고 말했다.

정민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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